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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해부] 1. 101년째 친일 중인 조선일보
골수까지 찌든 조선일보의 친일·매국·반민족 DNA 1920년부터 101년 동안 서울 한복판에서 날마다 ‘친일’을 외쳐온 반민족·매국 언론이 있다.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1920년 3월 5일, 친일단체인 ‘대정친목회’를 중심으로 창간됐다.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일보는 스스로 ‘경성부(서울을 일본식으로 부른 명칭) 조선일보사’로 소개하며 친일을 과시했다. 오죽하면 1923년 7월에 민족 잡지 이 “광적신문(미치광이 신문)이란 별명도 얻었다”라고 조선일보를 평가할 정도였다.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작태는 일본이 아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 1930년대 들어 더더욱 극심해졌다. 조선일보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극충극성(극진히 충성한다는 뜻)”, “지존”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