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연구소/아침햇살
[아침햇살39] 북한의 신형 발사체, 문재인에게 축복
1. 트럼프, ‘오바마가 일으킬 뻔한 전쟁을 내가 막았다’ (1) 트럼프의 무한반복 자화자찬 지난 7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 재임기간에는 북한이 핵실험을 했고, 미사일을 쏘아 보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좋고 조용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정권 시기에 전쟁 위기가 있었지만 자신이 해결했다는 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한두 번이 아니다. 1월 20일에는 트위터에 “지금과 비교할 때, 오바마 정부 말기에 우리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라”며 자신이 북미 전쟁 위기를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또 2월 5일 미 의회 새해 국정연설에서도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마도 지금 북한과 큰 전쟁을 벌이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 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