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연구소/기획연재
[진보당 2024 총선 승리를 향하여] ➀ ‘1석의 기적’을 만든 힘은?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치러진다. 모든 당이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 이후 여론조사를 보면 이른바 무당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의 6월 1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힘당은 35%, 더불어민주당은 32%, 무당층은 27%이다. 무당층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6개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최소 25%, 최대 31%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국힘당과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양당 정치가 무너지고 있으며, 국민은 새로운 정치 세력을 기대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새로운 정치 세력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지난 4월 5일 있었던 전주을 재선거에서 표출됐다. 전주을 재선거에서 정치신인이라 할 수 있는 진보당의 강성희 의원은 무소속이지만 사..